대한항공은 세계적인 항공사로서, 좋은 서비스와 품질 높은 기내식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기내식이 입맛에 맞지않아서 어려움을 겪어나 기내식을 안먹고 라면을 먹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분들에게 꿀팁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대한항공 과일식 사전신청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한항공 과일식 사전 신청(꿀팁)
특별 기내식은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홈페이지 또는 서비스센터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과일식 신청
기내식이 입맛에 안맞기도 하고 여행지에 도착해서 맛집을 엄청 다닐 예정이라면 항공권 예매한 후 과일식을 신청해서 먹으면됩니다. 조금 출출하다 싶으면 라면 주문해서 먹어도 됩니다. 과일도 신선하고 껍질까지 깨끗하게 손질해서 나와서 꼭 룸서비스 과일처럼 나옵니다. 2명이 여행을 간다면 한명은 과일식을 신청해서 나눠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의사항) 2번의 식사가 있다면 한번만 과일식으로 선택 안되고 과일식을 선택하면 무조건 과일식으로 2번 다 나옵니다. 너무 배고프면 남은 기내식 추가 요청해도 됩니다.
당뇨식/글루텐 프리 신청
이건 정말 꿀팁인데 당뇨식/글루텐 프리로 신청하면 비지니스 클래스에 나오는 스테이크가 이코노미에 나옵니다. 대한항공 스테이크는 목장에서 따로 관리해서 고기가 정말 맛있습니다.
좋은 점은 모두 추가요금없이 변경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글루텐 프리를 선택하면 스테이크가 나온다고 합니다.
보통 비빔밥/고기덮밥류가 나오는데 이 메뉴가 싫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바꿔서 먹어보는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기내특별식을 신청하면 기내식이 나오기 20분~10분 전에 승무원이 자리에와서 특별기내식 여부를 묻고 스티커를 붙이고 갑니다. 또한, 10분정도 다른사람보다 기내식을 먼저 받아서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