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모아야하는 이유

국내, 해외 여행을 다녀오셨다면 해당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간혹 놓치시는 분들이 있는데 마일리지는 곧 돈입니다. 항공 좌석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시나아,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모아야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항공 마일리지

항공 마일리지 모으는 방법

1. 해당 항공사 운항 노선을 탑승합니다.

보통은 자동 적립이 되는데 간혹 누락되는 경우가 있으니 잘 확인하고 적립해야 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바로가기
2. 같은 항공 공동체 노선을 탑승합니다.

  • 스카이팀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델타, 베트남항공, jal 항공 등

  • 스타얼라이언스

아시아나, 루프트한자, 유나이티드, 타이항공, 싱가폴항공 등

  • 원월드

케세이퍼시픽, 말레이시아항공, 카타르, 브리티쉬, 아메리칸 등

같은 팀 항공사에 탑승한 다음 적립하려는 항공사의 규정에 맞게 탑승 클래스 별 적립을 합니다. 탑승 티켓이 있다면 쉽게 적립할 수 있지만 탑승했던 티켓을 버렸을 경우 항공사에 탑승확인서를 요청 한다음 사후적립을 신청해야합니다.

3. 마일리지 적립 신용 카드를 이용합니다.

4. LCC 들도 자체 포인트가 있습니다.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 등 자체 포인트 운영하는 곳입니다.

항공 마일리지 모아야하는 이유

1. 항공 마일리지 단가

항공사마다 마일리지 단가는 영업비밀입니다. 따라서 아래 나와있는 가격은 일반적인 셈을 했을 때의 대략적인 가격입니다.

  • 대한항공 1마일리지 당 약 15원
  • 아시아나 항공 1마일리지 당 약 12.5원

2. 마일리지 예매

해외 일본, 동남아로 마일리지 예매하는게 좋은가, 아니면 돈내고 예매하는게 좋은가 항상 고민입니다. 답을 알려드리면 중/단거리 여행에 마일리지로 예매하는건 손해입니다. 미국/유럽/남미 등 장거리 여행으로 결제하는걸 추천합니다.

일본을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왕복으로 갔다온다고 하면 이코노미로 30,000포인트+유류할증료가 듭니다. 보통 아시아나 항공 티켓은 30만원(유류할증료 포함) 수준인데 마일리지 계산식을 해보면 3만점은 약 375,000원입니다. 그러므로 375,000원+유류할증료 더하면 훨씬 손해인 셈입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장거리로 이코노미에 사용한다면 유럽 왕복은 아시아나 기준 왕복 7만점(875,000원)+유류할증료입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일반 이코노미 특가로 예약했을 때의 가격입니다. 925,600원이며 마일리지 계산해보면 약 20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아시아나항 마일리지 바로가기

3. 황금연휴 발권하기

2023년 추석연휴, 징검다리 연휴 등 항공권 가격이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신 분들은 3월부터 준비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항공사에서도 연휴에 수요가 많은 걸 알고있어서 평소 요금의 1.5배~2배 가격을 받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대한항공 일반 예매로 추석 연휴 미국 LA로 예약했을때의 가격입니다. 약 130만원 정도 드는걸 알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대한항공 마일리지 예매로 추석 연휴 미국 LA로 예약했을때의 가격입니다. 마일리지 계산해보면 약 80만원이 나옵니다. 성수기엔 50% 추가로 공제한다고 하더라도 돈내고 예약하는것보다 저렴합니다.

 

 

정리

1. 대한항공 마일리지, 아시아나 마일리지 둘 중 하나만 모은다고 하면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모으는걸 추천합니다.

2. 가까운 나라에 마일리지 좌석을 쓰는 것 보다 장거리 여행에 마일리지 좌석을 사용하면 유리합니다.

3. 성수기, 연휴 예약도 마일리지로 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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