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나 유류할증료 인하(24년 1월~)

항공 여행을 이용하다보면 가끔 유류할증료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항상 항공권 가격에서 플러스로 따라 붙는 금액이라 기분이 안좋은 금액입니다. 오늘은 이 유류할증료가 내년(2024년)부터 인하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유류할증료 인하

유류할증료란?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항공기를 운영할 때 발생하는 연료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승객에게 추가로 부과하는 요금입니다. 항공사는 유류가격 변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을 대비하기 위해 이러한 할증료를 부과합니다.

유류할증료 변동요인

유류가격의 상승

유류가격은 항공사의 주요 비용 요소 중 하나입니다. 유류가격이 상승하면 항공사는 이를 상쇄하기 위해 할증료를 높일 수 있습니다.

비행시간으로 인한 유류소모량

항공기의 유류소모량은 운항 거리, 비행 속도, 항공기 유형 등에 따라 다릅니다. 유류소모량이 높을수록 항공사는 더 많은 연료를 소비하므로 할증료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 경쟁

항공사 간의 경쟁 상황도 유류할증료에 영향을 미칩니다. 경쟁이 치열한 경우 항공사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유류할증료를 낮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공사별 유류할증료 인하

대한항공

1. 국내선

	23′ 12월	24′ 1월
국내선	13,200원	11,000원

 

2. 국제선

Miles	23′ 12월	24′ 1월	주요노선
0~500	25,200원	21,000원	후쿠오카, 가고시마, 칭다오, (부산-상하이)
500~1,000	39,200원	35,000원	북경, 도쿄, 삿포로, 타이베이, 우한
1,000~1,500	50,400원	39,200원	시안, 가오슝, 홍콩, 마카오, 울란바토르
1,500~2,000	58,800원	50,400원	마닐라, 세부, 사이판, 부산/제주-괌
2,000~3,000	72,800원	60,200원	괌, 방콕, 싱가폴, 부산-방콕
3,000~4,000	74,200원	61,600원	자카르타, 발리, 뭄바이, 콜롬보
4,000~5,000	127,400원	105,000원	아부다비, 호놀룰루, 몰디브, 브리즈번
5,000~6,500	162,400원	130,200원	시드니, 프랑크푸르트, 런던, LA, 마드리드
6,500~10,000	190,400원	161,000원	뉴욕, 워싱턴, 토론토

• 한국/인도네시아 출발 편도 당 요금입니다.
• 발권일 기준으로 탑승시점에 유류할증료가 인상되어도 차액을 징수하지 않으며, 인하되어도 환급하지 않습니다.(발권후 티켓 재발행/변경시 차액이 징수됨)
• 좌석을 점유하지 않는 유아는 징수되지 않습니다.

아시아나항공

1. 국내선

	23′ 12월	24′ 1월
국내선	13,200원	11,000원

 

국제선 항공권에 국내선 구간이 포함되면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면제됩니다.

2. 국제선

Miles	23′ 12월	24′ 1월	주요노선
0~500	26,700원	22,200원	후쿠오카, 가고시마, 칭다오, 선양
500~1,000	40,100원	32,600원	북경, 도쿄, 오키나와, 타이베이, 항저우
1,000~1,500	53,200원	43,000원	시안, 홍콩, 충칭, 구이린, 사할린
1,500~2,000	64,200원	52,100원	마닐라, 세부, 사이판, 하노이, 다낭
2,000~3,000	77,500원	62,600원	방콕, 호치민, 팔라우, 프놈펜
3,000~4,000	89,500원	71,700원	델리, 싱가포르, 알마티, 아스타나, 푸켓
4,000~5,000	101,600원	82,100원	자카르타, 타슈켄트
5,000~6,500	126,900원	101,700원	이스탄불, 호놀룰루
6,500~10,000	151,000원	121,200원	시드니, 런던, LA, 뉴욕, 시카고, 파리

• 한국 출발 편도 당 요금입니다.
• 발권일 기준으로 탑승시점에 유류할증료가 인상되어도 차액을 징수하지 않으며, 인하되어도 환급하지 않습니다.(발권후 티켓 재발행/변경시 차액이 징수됨)
• 좌석을 점유하지 않는 유아는 징수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