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은 일단 항공권 예매하는것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행의 시작이 비행기표 예매부터여서 우리는 항상 더 저렴한 비행기표를 예매할 방법을 생각합니다. 아무때나 예약하는게 아니라 비행기표가 저렴한 시기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비행기표 가장 저렴한 시기(항공권 특가)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행기표 가장 저렴한 시기(항공권 특가)
항공권은 평균적으로 여행 21주 전에 예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고 합니다. 다른 기간보다 약 8% 저렴하게 예약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월별 평균 가격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달은 3월 가장 비싼달은 8월이라고 합니다. 3월부터는 대부분 개학, 개강 등 일상생활을 시작하는 달로 여행에 상대적으로 흥미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3월에 여행을 떠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항공권을 득템할 수 있습니다.
가장 비싼 달은 8월인데 바쁜일상을 보내고 여름방학 시즌이 평균보다 높다고합니다. 여름휴가 극성수기를 피하기 위해선 6월이나 9월에 휴가를 가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요일별 평균 가격
비행기표는 일요일에 예매하는게 가장 저렴하고 금요일이 가장 비쌉니다. 이것도 일상을 마친 금요일 여행을 찾는 분들이 많아서 금요일은 항공권이 비싸지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월요일 전날인 일요일엔 비행기표가 저렴하다고 합니다.
항공권 출발일 중 가장 비싼요일
항공권 출발일 중 가장 비싼 요일은 목요일입니다. 금요일 연차, 주 4일 근무 등 주말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목요일 출발 항공권은 비쌉니다.
도시별 가장 저렴한 시기
1월 프랑스(13주 전)
2월 미국(17주 전)
3월 홍콩(18주 전), 대만(18주 전), 호주(19주 전), 영국(19주 전)
4월 태국(14주 전), 싱가포르(14주 전)
6월 베트남(16주 전)
10월 캐나다(18주 전)
11월 태국(15주 전), 일본(19주 전), 필리핀(19주 전)
12월 스페인(16주 전), 중국(20주 전)
항공권 구입시기 별 예약방법
미리 여행계획을 세우는 경우
미리 여행계획을 세우는 경우에는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나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특가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통 장거리 프로모션은 3~4달 전, 단거리 프로모션은 2~3달 전에 오픈하니 공식 홈페이지에 자주 접속해서 봐야합니다.
여행시기에 임박해서 구매하는 경우
여행에 임박해서 구매하는 경우에는 여행사의 마지막 땡처리 티켓을 노려보면 됩니다. 패키지여행사, 땡처리 항공권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1~2주 전부터 확인이 가능하게 나옵니다.
항공권 예매 다른 팁
- 검색사이트(스카이스캐너, 트립닷컴 등)를 너무 믿으면 안됩니다. 간혹 항공사 공홈에 더 저렴한 항공권이 있을 수 있으니 체크는 기본입니다.
- 저가항공사는 수하물 포함인지 확인해야합니다. 수하물 추가구매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렴한 비행기표가 아닐 수 있습니다.
- 유류할증료의 추가비용을 항상 확인해야합니다.
- 저가항공사는 환불이 불가하거나 환불 수수료가 비싼경우가 많습니다. 여행일정이 확실하지 않다면 국적기를 이용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