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해외에 나가게 되면 다양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몸이 아픈 경우의 일은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여행을 아예 망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행갈 때 들고다니는 상비약 리스트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여행용 상비약 추천이지만 집에 둬도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용 상비약 추천
1. 지르텍 : 알레르기약
> 꼭 지르텍일 필요는 없지만 지르텍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2. 싸이베린or아파베린or파파베린 등등 : 생리통/설사시 복통/ 위경련/ 기타 복통 /속쓰림
> 여성분들 생리하는데 생리통이와서 배 아플때는 진통제보다 진경제가 훨씬 효과좋으니 평상시에도 구비해두시면 좋습니다.
3. 트리싹(만약 없으면 트리메부틸 염산염 들어간 제품): 메스꺼움, 구토, 구역질, 과민성대장, 역류성식도염 등등 위장관 조절제입니다.
4. 소화제: 왠만하면 다 좋으므로 기호에 맞게 챙기세요.
5. 타이레놀 : 해열 진통
6. 이부프로펜 or 덱시부프로펜 or 탁센 : 타이레놀보다 센 진통제입니다.
> 약이 세서 부작용으로 위가 아플 수 있습니다.
7. 윌로겔 더블액션: 속쓰림
> 짜먹는 약입니다. 과음으로 속이 쓰릴때 드시면 됩니다.
8. 까스앤프리: 배에 가스찼다고 느낄때
9. 베아로반(or박트로반) : 항생제 연고인데 상처부위에 감염위험 있을때 쓰면 좋습니다. 모낭염이나 여드름에도 좋습니다.(물놀이 후 상처 등등)
10. 후시딘 소독약 메디폼등등 : 상처났을때 소독하고 쓰세요
11. 키네시올로지 테이프
> 여행가서 많이 걸으면 발목이아픕니다. 발목보호대보다 테이프가 편해서 이걸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12. 지사제: 물갈이, 설사
13. 바르는파스
> 여행가서 엄청 걷고 숙소에 들어와서 발바닥부터 종아리까지 다 바르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휴족시간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