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여행을 간다면 셀린느 매장을 가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한국대비 셀린느 제품 가격이 50~60만원 정도 저렴하고 외국인 할인까지 받으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합니다. 셀린느 가방하나만 잘 사와도 항공료는 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 셀린느 명품구매 팁에 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일본 셀린느 명품구매 팁
기본적인 명품구매팁
1. 게스트카드 이용여부 확인
일본 일부 백화점에서는 게스트카드를 발급해줍니다. 백화점 고객센터에서 직접 현장 취득을 할 수 있는것입니다. 기본 5% 할인제공이라 금액이 큰 상품을 구매할 때 도움이 됩니다.
게스트 카드 5%되는 백화점: 이세탄 그룹 계열(이세탄 미츠코시 등)
게스트 카드 5% 안되는 백화점: 긴자6
*게스트카드는 상품 구입 전에 고객센터에서 만들어야합니다.(여권 필수)
2. 면세 수속 대행 수수료 확인
요즘 일본 백화점에서는 면세 수속 대행 수수료를 상품금액의 1.55%로 받습니다.
면세 수속 일괄 카운터가 있는 백화점이나 대형쇼핑몰의 경우 여러매장에서 구입한 금액의 합산이 5,000엔 이상이면 면세대상입니다. 면세 수속은 구입한 당일에 반드시 해야됩니다.
면세를 받기 위해서는 구입할 때 여권을 제시하여 처음부터 소비세가 차감된 금액으로 구입하는 방법과 백화점 등 면세 수속 일괄카운터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당일 면세 수속 마감시간을 꼭 확인해야합니다. 당일 구입 물건만 면세해주고 백화점 영업시간보다 일찍 끝나고 사람이 항상 많아서 넉넉히 시간을 잡고 명품을 구입해야됩니다.
3. 여권은 필참
신용카드 영문이름과 여권소지자의 영문이름 및 스펠링이 모두 동일해야 결제가 되고 면세도 가능합니다.
원하는 상품이 없는 경우엔 그 상품이 어느 백화점에 있는지, 언제 가져다 줄 수 있는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간혹 마지막 상품이라고 매장에 DP되어있는 스크래치 상품을 권유하기도합니다. (추가할인은 없음)
신용 카드로 계산기 현지 화폐로 반드시 계산해야합니다!!
4. 관세까지 신경쓰려면 300만원 미만 명품 추천
300만원이 넘으면 사치세가 붙어서 세금을 더 많이 내게 됩니다. 그 경우엔 국내에서 사는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시 명품 가격 계산법
1) 엔화 표시 가격 * 기준환율 * 0.9
2) 엔화표시가격 * 0.95(게스트 할인 5%) * [101.55/110](면세+면세 대행 수수료) * 1.025(일반 신용카드 수수료) * 1.002(국제 카드사 환전 수수료)
일본가서 사면 좋은 명품
1. 셀린느 미니 클로드
한국 가격: 1,800,000원
일본 현지 가격: 1,300,000원(게스트카드 + 텍스리펀) + 한국 입국시 관세
한국보다 30~40만원 이득!
2. 셀린느 미니 베사체 클레아
한국 가격: 1,850,000원
일본 현지 가격: 1,410,000원(게스트카드 + 텍스리펀) + 한국 입국시 관세
한국보다 30~40만원 이득!
3. 디올 saddle 체인 파우치
한국 가격: 2,700,000원
일본 현지 가격: 2,200,000원(디올 외국인 할인 + 텍스리펀) + 한국 입국시 관세(약 11만)
한국보다 40~50만원 이득!
3. 샤넬 클래식 똑딱이 카드지갑
한국 가격: 980,000원(물건 없음) / 크림 1,115,000원
일본 현지 가격: 820,000원(외국인 할인 + 텍스리펀)
한국보다 18만원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