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이후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나가면서 면세시장도 자연스레 회복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화장품, 명품, 시계, 가방, 향수 등등 다양한 물건들을 면세로 사면서 면세시장은 다시 호황을 맞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최근 면세점들에 대해 비교해보고 알아보겠습니다.
면세점 비교
1. 주류 종목
남성들이 주로 찾는 주류입니다. 코로나 19시즌에 집에서 혼술, 홈바 등이 유행을 하면서 위스키, 양주 시장이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면세 주류에 대한 인기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일단 주류는 현대백화점이 최고입니다. 여러 면세점을 비교해봐도 가격측면에서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주류의 종류가 소수입니다.
현대백화점 주류 종류: 로얄살루트, 발렌타인, 글렌피딕, 시바스리갈, 조니워커, 수정방 등
주류의 절대적인 갯수가 부족한 대신 위스키류 2병 구매시 상시 30%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추가 포인트까지 적용이 되어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로얄살루트 21년산 1L와 조니워커 블루 1L 두병을 구매한다고 하면 30적용을 받고 현대백화점 앱 자체 쿠폰, 포인트를 적용하면 저렴해집니다.
현대면세점에 나열되어있는 주류를 제외한 상품을 사고싶으면 롯데면세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인기있는 맥켈란시리즈 같은 상품을 제외하고 포인트가 적용이 됩니다.
신세계면세점은 기본할인 5%정도 더 들어가지만 포인트가 적용이 안되어서 상대적으로 장점이 없습니다.
2. 화장품
현대백화점 면세점에서는 매일 9시 타임어택을 진행중입니다. 그때 뜨는 상품의 할인율은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신 수량 제한으로 늦으면 없으니 미리 선점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는 신세계가 대체적으로 화장품은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혜택까지 받는다고 하면 최대 10% 추가 할인이 가능합니다.)
3. 기타 이득이 되는 정보
모든 면세점이 출석체크를 통해 포인트를 주는데 이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결제시 다 적용이 되니 차곡차곡 모으시기 바랍니다. 현대면세점이 최대 만원을 주고 그외에 신세계 4,500원, 롯데 2,000원, 신라 2,500원 정도 지급됩니다.
현대면세점은 특히 H 포인트 앱을 설치하고 연동 및 앱에서 쿠폰을 발급받으면 2만원/1만원/1만원 쿠폰을 받습니다. 이것또한 대부분의 상품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롯데는 SKT의 VIP인 결루 15달러 쿠폰을 받아서 등록이 가능합니다. (VIP PICK) 제법 혜택이 쏠쏠하며, 다른사람 것도 등록이 가능합니다.(지인찬스 활용)
신세계도 SKT VIP인 경우 등록을 따로 한뒤 1달/1주/1일 단위로 클릭하는 버튼을 누르면 적용이 터집니다.
그외 일반 제공포인트/특별포인트 등을 거의 매일 눌러줘야합니다.(제휴서비스의 경우 카카오톡/네이버/토스가 요즘 많이 있습니다.
BC카드/우리은행카드로 주류 결제시에 할인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카카오페이/토스페이 결제시 할인보다 클때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롯데면세점은 로터리라는 추첨을 하여 못구하는 술을 사게해주는 프로그램인데 할인율도 별로이고 좋은 술도 없어서 패스하시면 됩니다.
면세점 별로 매일 또는 12시간 간격으로 오늘의 할인 같은 아이템들이 뜨는데 잘 살펴보아야합니다. 타면세점 일반할인 퍼센트랑 같은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잘 건지면 5~10%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안쓰는 적립포인트(해피포인트, 오케이캐시백)을 연동하여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