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 여행 시 추천하는 보험 상품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해외여행하면 돌발변수가 많아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요. 그럴때 필요한게 여행자보험!
지난 5월 해외여행 패키지 여행 인원은 9만20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9% 늘었습니다. 해외여행객들도 전체 19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78% 증가했습니다.
필요없을지 몰라도 여행중 휴대폰이 파손되어도 보상받을 수 있으니 완전 필요없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회사별 추천하는 보험 상품들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삼성화재 여행자보험 – 수하물 지연 및 결항, 여권분실 재발급 비용까지 보장
삼성화재 여행자 보험은 해외 여행 시 항공기 지연시 단순 안내 및 보장을 넘어 ‘항공기·수화물 지연 결항 추가비용 특약’ 가입 고객에게 다음 비행기 시간까지 대기하는 동안 휴식, 식사 등
서비스가 가능한 공항 라운지 이용도 제공합니다.
처음 가입시 특약에 가입하지 않았더라고 가입 완료 후 제공하는 알림톡을 통해 예약 항공편을 사전에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현지 서비스 뿐 아니라 여행 기간 자택 도난 특약을 통해 빈집 걱정도 덜어줍니다.
2. DB 손해보험 – 24시간 한국어 상담 가능
DB손해보험 특정 상품은 해외여행 중 입은 상해와 질병으로 인한 현지 의료기관 치료비를 실손 보장하는 특약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조난 등 긴급수색구조와 항공기 납치 발생시 보장이 가능하며 당황하기 쉬운 해외에서 ‘SOS 우리말 지원서비스’를 통해 24시간 한국어 상담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3. 하나손해보험 – 상해 피해 최적화, 제 기준 가장 저렴해서 해외여행시 추천하는 보험 상품
하나손해보험은 단순 의료비용 보장에서 벗어나 폭력피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책을 보장해줍니다.
‘해외 폭력 상해 피해 변호사 선임비 특약’을 개발,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해 ‘하나 해외여행보험’과 ‘하나 해외유학·장기체류보험’을 내놨습니다.
해외에서 불측의 상해피해 발생시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하고 반대로 해외 유학생이 국내에 잠시 여행할 때 같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하는 사이트가 타사에 비해 불편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4. 캐롯 여행자보험 – 동반자와 함께 갈 때 한번에 가입이 가능
캐롯 여행자 보험은 생소하실텐데 주행거리만큼의 보험료만 부담하는 형태로 타사대비 비교적 저렴한 운전자보험이라고 알려진 보험회사입니다.
페이코 모바일 앱을 통해 여행자보험을 가입하면 최대 30%할인 혜택을 줍니다. 삼성화재 여행자보험이 보장하는 내용도 거의다 중복으로 보장해줍니다. 여행자 보험의 후발주자로 파격적인 이벤트와
저렴한 금액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5. KB손해보험 – 식중독, 전염병까지 보장
KB손해 여행자보험은 해외에서의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사망, 배상책임, 휴대품 도난·파손,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식중독, 전염병, 여권 분실 후 재발급, 자택 내 가재도구 도난, 중대사고 구조송환 등
해외여행을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 동호회, 단체 여행 등 최대 19명까지 하나의 계약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여행객이 급증하는 요즘 해외 여행 시 추천하는 보험 상품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캐롯, KB손해보험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각 보험 상품들은 여행자들의 다양한 욕구와 상황에 맞춤형으로
제공되며,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비하여 튼튼한 보호망을 제공합니다.
보장내용은 대부분 비슷하게 보장해주고 있어서 온라인 다이렉트 보험 비교사이트에서 비교해보고 저렴한 걸로가입하는걸 추천합니다. 그중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만든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
‘보험다모아’에서 한눈에 비교가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해외 여행 계획에 이러한 보험 상품들을 고려해보시기를 권장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