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을 다니다보면 편의점이나 화장실 갈 때 캐리어를 나대신 지켜줄 사람이 없어서 불안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유용할 것 같은 아이템을 추천해보려합니다. 고정된 기둥이나 지지대에 채워놓고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혹은 기차나 이동수단 내에서 채워놓고 편하게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오늘은 혼여 필수템(여행용 자물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혼여 필수템(여행용 자물쇠)
TSA 여행용 자물쇠
TSA는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교통안정청(Travel Sentry Administration)의 약자로 안전과 보안을 위해 공항이나 선박 등의 수하물을 법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심지어 의심되는 수하물의 자물쇠를 잘라버릴 수 있는 엄청난 권한을 가진 곳입니다.
TSA자물쇠라 하면 TSA에서 공식적으로 인증을 받은 자물쇠입니다. 겉보기엔 일반 자물쇠와 다를바가 없지만 자물쇠의 주인 뿐 아니라 TSA에서 공용되는 마스터키로 해당 짐을 열 수 있다는 큰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화물의 주인 동의없이 TSA측에서 마스터키로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여행용 자물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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